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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사번역-

구글 연구원이 밝힌 일반 유저들이 모르는 4가지 중대한 사실

     

한 구글 연구원이 일반 유저들이 알아야 하지만 모르는 4가지 중대한 사실을 밝혔다. 기술적인 향상이 많은 사람들의 일과 생활을 실제로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이 그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웹에 대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 혹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상품을 과장 광고하는 사람들은 모두 컨트롤F(Control+F)를 염두에 둬야 한다.   희망이 있다: 컨트롤F는 학교에서 좀더 일반적이다.  최소한 다음 세대는 웹 페이지에서 찾고자 하는 텍스트를 찾는 데에 보다 빠를 것이다.

 

미국 K-12(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선생님 중 컨트롤F를 아는 비율은 약 50%이다. 학교의 구역과 위치에 따라 큰 편차는 있다. 예상대로 tech-savvy(기계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 학교들은 꽤 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웹 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찾는 능력이 매우 부족했다.


거의 모든 브라우저에는 탭이 있다. 보통 아무 쓸모가 없음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맨 위에 붙어있는 탭들은 많은 웹 근로자들이 그들의 일상, 생각, 세상과의 소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보통 탭과 브라우저 창 운용을 잘 활용하지 않는다. 링크가 새 탭에서 어떻게 열리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두 개의 모니터를 운용할 때 유용한 '창 밖으로 탭 이동하기' 또는 '작업을 정리하기 위한 탭 재배치' 등은 폭넓게 사용되지 않는다. 이 기능들이 자연스럽게 실제로 사용가능한 데도 말이다.


와이드 모니터는 읽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거의 모든 컴퓨터 스크린은 몇 가지 종류의 와이드 스크린 비율로 맞춰져 있다. 이는 게임과 비디오에 있어 아주 훌륭하다.


사람들은 보통 와이드 스크린을 쓰면서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읽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들이 훨씬 사용하기 좋게 자동 행갈이가 되도록 창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티내기 않고 웹 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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