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킹의 미래, 코워킹의 잠재력

코워킹에 대한 몇 가지 사례와 왜 코워킹이 단순한 스타트업이나 더이상 프리랜서가 아닌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재밌는. 친근한. 영감을 주는. 공동의. 생산적인. 만약 당신의 작업공간을 정의내릴 때 이 단어에 모두 해당하거나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 책상을 버려버리고 근처의 코위킹 공간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른다. 설사 당신이 기업가나 프리랜서라 하더라도 코워킹이 주는 이점은 무시하기 어렵다. 코워킹 참여자의 71%가 코워킹 공간에 합류하면서부터 창조성이 신장됐다고 보고됐다. 62%는 그들의 일상업무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 연구에서는 코워커의 절반이 24시간 내내 작업장을 이용했다. 오직 30%만이 정상 근무시간에 일하는 것을 더 선호했다. <Regus> CEO 마크 딕슨은 말한다. "앞으로의 근무는 공간이나 장소를 지정해서는 안 되고, 사람에 따라 그리고 성별에 따라 주어지는 업무에 따라 변해야 한다." 그는 이어 설며했다. "현재 많은 직원들이 단지 책상에 않아서 보내는 40시간이 아니라 결과물과 생산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과 회사들은 점차 깨닫고 있다. 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언제, 어디서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매우 다른 예상과 함께 점차 다양한 작업장을 제공하기 위해 광범위한 작업장을 이용하고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딕슨은 코워킹이 새로운 시장을 테스트 하는 사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이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우리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모든 근로자의 1/3에서 1/2정도가 유연하고 움직임이 자유롭다. 4년 전 유연 근무는 변덕스러운 마케팅 대리점과 IT 상점의 예비 형태였다. 오늘날, 그것은 프리랜스 시장규모와 시장 확장에 따라 톱레벨로 확장할 필요가 성장하면서 영향을 받은 삶의 한 방식이다." 예를 들어, <Regus>는 부동산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 소유의 부동산은 없다. 대신, 그들은 모든 에이전트들에게 그들이 프린트 할 것이 있거나 서류업무를 끝내야 할 때 근처 코워킹 센터에 들어갈 수 있는 카드를 준다.딕슨이 이런 말을 한 이유는 구글, 아마존, 트위터 같은 기업 그리고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절반이 직원들에게 미팅을 잡고, 이동 중에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Regus>에 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Regus>는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백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유연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사무실과 비교해서, 코워커 중 압도적으로 많은 90%가 그들이 자신감이 증진됐다고 말했다. 아마도 많은 공간들이 창의적인 공동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옹호적인 집단으로 채워져있다는 사실 때문인듯 하다. 

<Loft Resumes>와 <MoonClerk>의 설립자 닷 칼드웰은 2년반 동안 코워킹을 해오고 있다. 그는 다른 스타트업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그의 작은 사업들을 운영하면서 중겨기업이 가진 관료화 같은 불리한 점과 대면하지 않고도 중견기업 수준의 문화적 혜택을 얻고 있다. 

칼드웰에 따르면, 코워킹에서 얻는 가장 주요한 이점들 중 하나는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들과의 공동작업이 쉽다는 점이다. 많은 회사들이 3명 이상이 안 된다. "때때로 당신 팀 주위에 있는 누군가의 어깨를 툭툭 치고 그들의 의견을 묻는다. 또 어떤 때는 다른 스타트업의 개발자들고 함께하는 화이트보드 회의도 15분이면 족하다."

 

다양한 관점으로부터 문제에 접근하는 능력은 <Secret Clubhouse> 같은 코워킹 공간 속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하나의 흐름이다. 릭 웹이 9월에 최초로 설립한 <Secret Clubhouse>은 간단하면서도 대단히 중요한, 브루클린에서 이미 복잡한 코워킹 현장에서 기업가들에게 필요한 문제를 고심하고 있다. <Secret Clubhouse>은 기업가들에게 매일 공간을 제공하고 다른 많은 스타트업 기획자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Secret Clubhouse>는 책상이 35개가 안 되지만, 그 곳에서 사람들은 혼자서 일할 수 있거나, 행사가 열리면 지역의 기술 공동체에 참여하거나, 음식 음료수 편한 의자와 더불어 당구대와 즉흥 연주가 가능한 악기들까지 구비된 지하 휴게실에서 그저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일할 수 있다.

 

 

공동작업은 현재 <Secret Clubhouse>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다. 수많은 공동작업이 자연스럽게 유발된다. 모임이 주선되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분위기 속에서 <Secret Clubhouse>의 멤버들은 고용 상태를 발표하거나 그들이 진행 중인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다. 

<Secret Clubhouse>처럼 오픈된 환경은 마치 카페처럼 산만하다는 대중적인 의견과 반대로, 코워커의 68%가 더 잘 집중할 수 있었고, 64%가 업무를 제시간에 더 잘 완수할 수 있었다는 응답을 했다. 

<Pike Powers Commercialization Lab>의 랩장 스콧 힌슨은 공간 속에서 공동작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독보적 위치가 될 것이고, 동시에 회사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사생활을 유지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말했다.

 

<$1.5 million lab>은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정보통신기술, 청정에너지, 헬스케어어플과 관련된 연구, 상업화, 교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국영 첫번째 비영리 스마트 그리드 연구소로써, 보다 소규모의 사업들에게 거의 엔지니어의 연봉에 해당할만큼 비싼 스펙트럼 애널라이저 같은 장비를 큰 투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힌슨에 따르면, 어떤 위험이 있어도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비밀로 유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는 너무 염려하지 않았다. "우리는 일정관리 작업을 할 때 접근할 수 없는 사람이 누군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덧붙이자면 지문인식기와 인터넷접근보안과 같은 보안통제 장비도 갖추고 있다. 만약 필요하다면, 그 장비는 누군가 새로운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그 사이트를 폐쇄시키려고 할 때마다 컴퓨터 터미널로부터 모든 데이터를 지워버릴 수 있다. "우리가 올바른 대응을 갖추기만 한다면, 위험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엄청나게 멋진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를 설정한다면 그곳에 다른 몇몇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훔치려는 시도를 방지할 수 있다. 

딕슨은 "당신 방식대로 일하기"에 대한 유연함이 더 위대한 생산성과 직업 만족도를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그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원들의 64%가 그들의 직장에서 2년 전보다 오늘날이 더 행복하다고 지적한다. 왜냐하면 일의 유연함이 증가해서 더 확실하게 일과 삶의 균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연한 근로자들이 업무관련 스트레스 수치가 더 낮고 업무 만족도 수치가 더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넘쳐난다. 고용주들과 직원들에게 가장 건강한 선택은 일의 한도를 재정의 내리고 그것이 어떻게 수행되고 보상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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