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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詩-

잡초에 대한 또 다른 시선


수없이 밟혀도 꿋꿋하게 견디는 잡초 

하지만 잡초기 때문에 겪는 아픔이다. 


그 많은 풀 중에서, 잡초들 속에서 

조금이라도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다면, 


그렇게 함부로 밟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함부로 뽑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왜 이딴 글을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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