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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나-

아침일기_2010년7월15일(목)


<어제 review>
잘한 일
ㅇ 예비군훈련기간 동안 멍 때리지 않고 그래도 계속 생각하려고 의식하고, 메모하려고 했다. 
반성할 일
ㅇ 일찍 일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늦잠잤다. (그것도 엄마가 깨워주셨기 때문에 일어났다.)
ㅇ 그래서 거금을 들여 택시를 타야 했다. 
ㅇ 중요한 것은 그 패턴을 다음 날 또 반복했다는 것이다. 
ㅇ 예비군훈련기간 동안 아침일기를 쓰지 못했다. 
ㅇ 무의미하게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 plan>
오후
1. <개청춘> 장소 예약: 아이공/ 홍보 시작
2. <한국청년상> 홍보: html 소스 받기
3. <NGO cafe> 요약: <20's Party>와 연계한 계획
4. <역사캠프> 필드워크 선택: e-mail 보내기
ㅇ 어머니 생신 편지 쓰기 ㅇ 영수/ 근식 전화

<할 말>
ㅇ 왜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살지 못하는지....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다....

<다짐>
ㅇ 나는 부지런하다. 
ㅇ 나는 적극적이다. 
ㅇ 나는 진정성 있다. 
ㅇ 나는 넘친다. 
ㅇ 나는 통찰한다. 
ㅇ 나는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내가 되겠다. 

<우리말 배우기>
ㅇ 독서삼도(到)
    - 책을 읽을 때는 주의 환경에 휘둘리지 말고 정신을 집중하라는 말로, 
       마음과 눈과 입을 함께 기울여 책을 읽으라는 뜻이다. 
    - 송나라의 주희가 주창한 독서의 3가지 방법으로 책을 읽을 때, 
       입으로 다른 말을 하지 않고, 눈으로 딴 것을 보지 않고, 마음을 하나로 가다듬어 반복 숙독하면 
       그 진의를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 즉 삼도()는 구도, 안도, 심도를 뜻한다. 
    - 독서삼매 라고도 한다. 
       본래 삼매()란 불교에 있어서의 수행법으로,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시켜 감각적 자극이나 그 자극에 대한 일상적 반응을 초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삼매에 빠지면 옆에서 벼락이 쳐도 모르는 것이다. 삼도()는 그런 경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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