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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조언-

나만의 색깔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
요즘 애들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조차 몰라. 
                           자기가 뭘 잘 하는지 조차 몰라.

나무를 봐.
사과, 배, 귤, .....
한꺼번에 달려있는 나무는 무슨 나무야?
누가봐도 몰라.
그런데.
사과만 열린 나무는? 누가 봐도 사과나무야.
배만 열린 나무는? 누가 봐도 배나무야.

다른 사람이 널 봤을 때, 딱 떠오르는 게 있어야돼.
네가 어떤 열매를 맺고 싶은지 고민해봐.

일도 마찬가지야.
아무리 규모가 크고 화려한 행사라도,
그것만의 색깔이 없으면 남는 게 없어.
결과적으로 자기만족적인 일을 한 거야.

네가 일을 하더라도 네 색깔이 드러나야돼.
평범하게 한다면,
남들이 한 것에 묻힌다면 성장하지 못해.

20대일때,
네가 좋아하는 색이 뭔지,
네게 맞는 색이 뭔지 찾는 거야.


-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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