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의 완벽

시작의 완벽이 아닌 과정의 완벽을 추구한다.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완벽하게 준비한 후 시작하겠다는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를 해도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이다.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 문제에 부딪혔을 때 노력을 들인만큼 완충작용이 더 큰 것도 아니다.

따라서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일단 부딪히고 본다.
그런 다음 그때그때 피드백을 받는 것이 더 효과가 크고 흡수가 빠르다.

-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