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구직을 하는 개인에 있어 훼방꾼은 바깥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취업에 방해되는 나쁜 습관이나 버릇 같은 것, 특히 어떤 일을 해보기도 전해
‘해도 안 될 거 괜히 지원했다가 마음의 상처만 입을 필요 없잖아?’
하고 속삭이는 마음이 있다면 단 칼에 베어버리자.
공대를 나와 영업사원으로 일한 후, 피디란 직업에 관심이 있다고 했더니 누가 그러더라.
“너처럼 방송 연출에 대해 전혀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을 피디로 뽑아줄까?”
이렇게 대꾸했다.
“피디로 뽑아줄지 아닐지는 원서를 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지.”
20대는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들이대는 시절 아닐까?
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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